건설계소식

제        목 [정림건축] 55주년 창립기념식
작  성  일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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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LIM JUNE FESTA: Re-Joys
‘정림건축 55주년 창립기념식’


⦁ 일자: 2022년 6월 16일(목) 15:00
⦁ 장소: 정림건축 본사 9층, 김정철홀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김기한/이하 정림건축)는 2022년6월16일(목), 정림건축 본사 9층 ‘김정철홀’에서 ‘정림건축 55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2년 여간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정림의 사내문화를 되살리고 정림건축의 비전(Vision)인 행복한 일터, 건강한 건축문화집단, 닮고 싶은 회사를 추구하고자 약 2주 동안(6월 7일 ~ 16일) JJF(Junglim June Festa) 페스티벌을 통해 진행되었다. ‘Re-Joy’라는 주제로 진행된 ‘JJF’는 여러 분야의 이슈를 다룬 지식 페스타와 사내 동아리 행사, 아트워크 사내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진행되었다.

JJF 페스티벌의 피날레(Finale)로 진행된 ‘정림건축 55주년 창립기념식’은 이지만님과 이예진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함께 하는 첫 창립기념식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었던 이번 기념식은 ‘JJF행사 소개’ 영상과 ‘장기근속자 인터뷰’ 영상 상영 및 포상을 첫 순서로 시작되었다.
2022년도 정림건축 장기근속자는 총 62명이며, 근속 35년에는 임진우, 근속 28년에는 박원배, 정관택, 김기한 21년 백의현 외 3명 그리고 근속 14년에는 윤태웅 외 총 23명, 근속 7년에는 김용재 외 총 29명이 장기근속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어 다음 순서로는 창립기념식 주제 영상인 ‘건축가, WHO I AM’이 상영되었으며, 영상은 4가지 질문(건축을 하게 된 계기, 건축의 즐거움, 건축의 어려움, 건축가의 꿈)을 통해 정림건축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다함께 일하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순서로 진행된 경영단 토크에서는 향후 부문별 진행 계획 및 탁월함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각 부문별 계획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방효영 설계부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및 직능 교육 부활을 통해 전문성 강화와 디자인 리딩 컴퍼니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하였으며, 방명세 CM부문 대표는 올해 국내 CM실적 6위 달성에 정림인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향후에도 장기 로드맵에 따라 우수한 인재 도입 및 CM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영지원부문장 윤여진님은 이노베이션 본부에서 준비 중인 하이브리드 업무에 대해 언급하며 코로나19가 끝났지만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재택근무의 적극적인 도입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하였다. 아울러 현재 진행하고 있는 보상 프로젝트 진행 경과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며 기본급 지급 설계 수립 및 성과급에 대한 보상 체계 등에 대해 정림건축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는 보상 프로그램을 구축 하겠다고 하였다.

“죽는 날까지 건축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잃지 않고 한국 건축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영원한 건축가로 기여하는 삶, 그것이 우리에게 남겨진 몫이 아닐까 생각한다...” 
김기한 대표이사는 행사를 마무리 하며 위와 같은 창립자의 말씀을 되새기며 정림인 모두가 건축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창립자의 말씀을 기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회를 대신하기도 하였다. 

이 날 창립기념식은 김정철 홀에 모인 본사 임직원 외에도 CM 현장 그리고 해외 지사 근무자들까지도 온라인(ZOOM)을 통해 함께 하였다. 기념식 후에는 준비된 간단한 다과를 서로 나누며 정림건축 55회 창립기념식을 자축하였다.

 

- 사진 왼쪽부터 윤여진 경영지원부문장, 김형국 이사회의장, 김기한 대표이사, 방명세 CM부문 대표 , 방효영 설계부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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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 브랜드마케팅팀 / 류승묵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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