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2018.01.05 국토일보 기사 - 하종숙 기자 작성
영화키스톤, 지난해 성과 바탕 올해 더 큰 도약 나섰다
(주)영화키스톤 건축사사무소(회장 김인구/이하 영화키스톤)가 올 24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영화키스톤은 올 시무식을 제주도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하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다짐,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2018년 시무식을 제주도 한라산 산행으로 시작, 올 한해 힘찬 의지를 다진 영화키스톤은 2박3일동안 본사 임직원 70여명은 우도, 둘레길 등을 함께 하며 직원 화합은 물론 무술년 새해 힘찬 의지를 다졌다. 영화키스톤 김인구 회장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영화키스톤은 지난 1994년 창립이후 대한민국 CM과 역사를 함께 하며 국내 최고기업으로 도약을 거듭해 왔다”며 “올 주택부문 신규수주 감소와 SOC예산 감소 등으로 건설수주 감소세 심화, 민간 건축부문의 부진 등 국내 건설수주가 전년대비 더 감소될 예상되며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되고 있으나 외부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고 목표달성을 위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 더 큰 도약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회장은 “‘영화키스톤 100년 기업’ 위업 달성을 위해서는 패러다임 변화를 통한 끊임없는 혁신과 목표달성을 위한 열정으로 철저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지난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도약을 위한 힘찬 나래를 펼쳐 올해 한단계 발전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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