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건축콘소시엄 성공적CM으로 대통령표창 및 장관상 4인 수상
㈜동일건축(대표이사 오봉석)은 7월20일 최근 완공된 인천 환경산업연구단지가 주최한 연구단지 건립 유공자 포상에서 성공적인 건설사업관리 용역수행으로 건설사업관리단장 이승우전무(동일건축)가 대통령표창을, 구동철 상무(동일건축), 박성규상무(동일건축), 이한기상무(신화엔지니어링), 오창균 이사(상지엔지니어링) 4명이 환경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산업연구단지는 인천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연접에 부지18만m2, 건축연면적 4.4만m2로 연구지원시설, 실증실험시설, 시제품 생산지원시설등 3개 단위 구성되어 총공사비 1,464억원이 투입되어 조성되었다, CM단은 ㈜동일건축, ㈜ 신화엔지니어링, ㈜상지엔지니어링으로 구성되었으며 2013년 4월부터 2017년 7월까지 48개월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단계, 인허가, 발주단계, 설계단계 및 시공단계 등 사업전반에 걸친 CM업무를 수행 하였다. 특히, 대통령표창 대상자인 이승우 전무는 환경산업연구단지 조성사업 등의 책임건설사업관리자로 근무하면서 연구단지를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 단계에서부터 건설공사 전 과정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서 환경산업연구단지의 성공적 정착 및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동일건축은 1982년 창립이래 쾌적한 주거공간을 위한 아파트, 편의를 고려한 복합빌딩 및 정보화시대에 대응한 인텔리전트빌딩 등에 대한 설계, 감리, CM, VE, 기성실사, 컨설팅 및 자문 용역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600여명의 인력으로, 부산명지국제신도시 설계, 청라시티타워(448m) 설계, 부산엘시티초고층복합시설(101층) 설계, 서울팔래스호텔 증축및신축 설계, 리츠칼튼서울호텔 리모델링 설계, 데쌍트부산R&D센터 설계, 한국식품연구원신청사 CM, 우즈베키스탄 한국문화예술회관건립 CM 등 14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