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대표이사 오봉석/이하 동일건축)은 창립 39주년을 맞아 ‘언택트 창립기념식’을 열고, 임직원의 역량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을 구축해 가자고 강조했다.

□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대규모 모임 행사 없이 최소한의 인력만 참석한 가운데 1미터 이상 좌석 간격을 유지하고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안전한 기념식';;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전 과정은 임직원들이 볼 수 있도록 카카오TV로 생중계됐다.

□ 장기근속자 조덕명 부사장(25년) 외 15명, 우수사원 지학구 전무 외 14명, 프로젝트 성공에 기여한 공로자 이원학 전무 외 9명, 공사비절감 공로자 이은학 전무 외5명, 신기술 활용자 진성철 상무 외 3명이 선정 되었으며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시상식은 생략 되었다.

□ 오봉석 회장(이하 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작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각자 위치에서 의연하게 임무를 수행해주시는 여러분께 그 어떤 감사의 표현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580여 명의 직원들이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오 회장은 “임직원의 저력과 자신감이 가장 큰 자산이고 경쟁력이자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원동력”이라며 임직원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출근하기 좋은 직장, 다니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특히 오 회장은 “장남인 오정택 사장은 부동산 개발사업뿐 아니라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감리) 등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며, “앞으로 동일건축이 사업범위 다각화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특화상품 개발로 부동산 개발사업 프로젝트 간접투자 및 직접투자 확대를 통한 수익 극대화 전략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 오 회장은 "동일건축의 오늘과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모든 임직원분들께 마음 다해 감사드린다"며 “4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다른 모습의 동일, 단단한 동일로 발전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