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동일건축] 창립38주년 비대면 기념식
작  성  일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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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대표이사 오봉석/이하 동일건축)은 올해로 38주년을 맞아 지난 8월 31일(월) 동일건축 신관 15층에서 ‘38주년 창립기념식’을 갖고 미래 100년 기업을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행사는 창립 38주년임에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차분하게 진행됐다. 최소한의 인력만 참석한 가운데 1미터 이상 좌석 간격을 유지하고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안전한 기념식'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전 과정은 임직원들이 볼 수 있도록 카카오TV로 생중계됐다.

장기근속자 유재년 전무(30년) 외 17명, 우수사원 김용권 상무 외 11명, 프로젝트 성공에 기여한 공로자 김덕제 상무 외 12명, 공사비 절감 공로자 이풍일 상무 외 1명이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생략되었다.

오봉석 회장은 축사에서 “먼저 38년동안 함께 성장으로 이끈 동일건축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 위치에서 의연하게 업무를 수행해주시는 여러분께 그 어떤 감사의 표현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100년 기업을 향한 도전을 하고 있는데, 100년 기업이 되려면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기업이 오래간다.”며 초심에 대한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또한 “창업당시 창업멤버 8명과 정도를 지키자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는데, 우리만의 방식으로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정도를 지키며, 세계건축시장을 선도하는 동일건축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오 회장은 “현재는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져 품질요구 수준도 많이 높아져 가고 있는데, 디자인분야에 정진하며 우리 동일건축의 우리의 강점인 주거공간설계 및 초고층 설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현재 초고층 청라시티타워(448m) 설계, 해운대 LCT 복합개발사업(지상 102층) 설계로 초고층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동일건축은 ‘we design your visions’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전문가 조직, 글로벌 기업으로의 위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