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회 소식 】

  ◈ 국제학술발표대회 준비위원회 회의 ◈

제8차 국제학술발표대회 준비위원회 회의가 지난 1월 5일(수), 오후 4시에 있었다.
참석자로는 한국건설관리학회 회장단, 각 위원회별 위원장 및 준비위원회 위원을 포함 총 13명이 모였다.
우선 ICCEM(국제학술발표대회 영문표기) 업무 진행 현황에 대해 한진관광의 최재길 팀장과 이선영 담당자의 보고가 있었다. 그 내용으로는 1차 브로셔 제작, IPC 요청 편지발송 3회, Call for Paper E-mail  발송 2회, 홈페이지(www.iccem.org) 업데이트 등이 있으며, 김예상 준비위원장은 ICCEM 기획안을 보고하였다.
중요 토의사항으로는 예산(안)심의, 등록비 결정, 프로그램(안), Keynote Speakers 선정 및

주제 설정, IPC Member 확대 방안, ICCEM 2005 홈페이지 검토 등이 논의 되었다.

제9차 국제학술발표대회 준비위원회 회의가 지난 1월 22일(토), 오전 9시 30분에 있었다.
이번 회의는 "ICCEM 2005 세부 업무기획"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1)초록 Submission을 Encourage하기 위한 Expediting. 2)등록비 수입 외 사업운영예산 확보(대외협력위원회, 전재열). 3)홈페이지 내용에 대한 주기적인 검토 및 기획사와의 협의를 통한 지속적 업데이트. 4)프로그램 기획, 총괄 및 ICCEM 2005 기간 중 Overall 운영계획(김예상, 정영수, 김영석). 5)Session별 좌장 선정(국외1, 국내1). 6)General Meeting/Closing Ceremony 기획 및 진행총괄 7)Keynote Speech 기획 Speaker  등의 여러 세부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 학술교류위원회 회의 ◈

제4차 학술교류위원회 회의가 지난 1월 10일(월), 오후 4시에 있었다.
학술교류위원회 위원장(정영수 분)의 2005년 사업계획(안) 및 1월 CM Forum 개최에 대한 보고로 시작하였다.
주요 토의 및 의결사항으로는 1)CM Forum 개최(안)으로 올 한해동안 총 4차례의 Forum을 개최할 계획이며 시기는 학기 시작 즈음으로 맞출 예정. 2)학술교류, 국내외 대학 석박사 과정의 학생현황 조사 및 해외 학술대회 현황을 조사할 계획. 3)제18회 CM Forum 개최(안). 4)학술교류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김영환(한국건설기술연구원)분, 간사로 박희성(한밭대학교)분이 임명되었다.

  ◈ 교육위원회 회의 ◈

제4차 교육위원회 회의가 지난 1월 17일(월), 오후 2시 30분에 있었다.
교육위원회 위원장(서상욱 분)의 보고사항으로 1)사업 추진 방향. 2)당 학회 교육위원회 SWOT 분석. 3)세부 사업계획(안): ①건설사업관리개론(학부용 '건설관리' 텍스트북) 서적 발간 ②전문분야 별 교재 발간 ③교육 프로그램(학교 교육) ④교육 프로그램(산업계 교육) ⑤건설관리 교육과정 인증 추진(한국공학인증원.ABEEK) 등이 있다.
주요 토의 및 의결사항으로는 1)2005년도 사업에 대한 추진방안 토의 ①교재발간 분과: 담당-옥종호(서울산업대), 자료제공-박형근(한국건설기술연구원) ②대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분과:담당-이준성(이화여자대학교), 자료제공-이현수(서울대학교) ③실무교육 프로그램 개발

분과: 담당-최종수(동국대학교), 자료제공-이상범(동의대학교) 이며, 각 분과별로 의욕적인 멤버를 보강하여 추진할 예정임.
2)"건설관리학" 교재 발간: 현재 교재개발에 대해 학부생들을 위한 "건설관리학"교재 발간을 합의한 상태임. 추후 논의후 결정.

                     【 VE위원회 발기인 모임 소식 】

1월 19일(수)날, 간삼파트너스 1층 중회의실에서 한국건설관리학회 『VE위원회』의 발기인 모임이 개최되었다.
공공, 산업 및 학계의 인사 등, 박찬식 회장을 포함하여 총 22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회의의 순서로는 한국건설관리학회 회장(박찬식 분)의 인사말로 회의를 시작하였으며, 이도형(간삼파트너스 부사장)분의 소개에 이어 각 참석자들의 소개와 인사가 이어졌다.
우선, 진행자(최석인 분)의 VE위원회 창립 배경의 설명이 있었

다. 그 내용을 간추리자면, 1)건설관리 분야의 체계적인 지식 기반의 구축 및 보급. 2)산/학/연 협동연구개발을 통한 건설사업관리의 효율성 제고. 3)전문 기술, 경험, 지식, 정보의 교류와 교육을 통한 건설관리 분야의 저변 확대. 4)국가간 기술 교류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있다.
또한, "건설 VE위원회 운영 회칙"의 검토 및 수정이 이뤄졌다.
VE 위원회의 위원장으로는 이도형(간삼파트너스 부사장)분, 총무는 최석인(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분, 부위원장은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분야별로 구분하고 학계와 산업계에서 적절히 배분하여 4명을 추후 회의까지 선임하기로 하였다.
본 위원회의 모임은 초기에 위원회의 체제가 정비될 때까지 1달에 한번 모이는 것으로 하고, 이후에는 2달 간격으로 모임을 가질 것이다. 더불어 CM Forum과 같이 분기 혹은 반기별로 세미나 형식의 모임도 기획하기로 의견을 모으는 등. 여러 의견이 토의되었다.
차후 회의는 2월 말 경에 개최할 예정이며, 이때 1차 모임에서

확정하지 못한 각종 사안과 금년도 VE 연구회의 일정이 구체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 제18회 CM Forum 소식 】

1월 21일(금) 오후 3시,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제18회 CM Forum이 개최되었다.
이번 Forum은 2005년을 맞이하여 첫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100여명 회원님들의 참여에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가 있었다.
1부 사회로는 학술교류위원장인 정영수(명지대학교 교수)분의 사회로, "지속적인 CM시장 발전을 위한 CM발주방식 개선방안"의 주제로 기존의 Forum 방식과는 다르게 발제자가 발제 후, 학계 및 CM발주자로 구성된 토론자 3인이 각각의 의견을 말하고 그에 대한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발제자로는 강원대학교 건축학부 김선규 교수가 발제하였으며, 발제내용은 다음과 같다.
1)건설/ENG/감리/CM 수주 현황 및 전망, 2)건설/ENG/감리/CM 수주 증가율 비교, 3)CM시장 구성비율/CM업체별 수주현황, 4)국내 CM시장 특징 및 쟁점, 5)국내 CM제도 도입 배경/제·개정 과정, 6)국내 법규상의 CM발주 방식/CM업체 선정과정, 7)공공부문 CM발주 방식 구성비/쟁점 사항, 8)실적위주 입찰참가자격기준 및 대책, 9)과도한 기술제안서 쳥가 배점 및 대책, 10)적정 CM대가가 보장되지 않음 및 대책, 11)맺으면서...

토론자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복남 실장, 세종대학교 건축공학부 김한수 교수, 삼표케이알티(주) 건설본부 윤재호 본부장이 참석하였다. 토론자는 발제내용에 관련하여 각각의 입장에 서서 의견을 발표하였다.  

김예상(성균관대학교 건축조경 및 토목공학부 교수)분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토론자들의 의견 발표 후, 객석에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주어진 시간이 턱없이 모자랄 만큼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하여 CM을 발전시켜 나가야 함에 대한 의견을 같이 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 CM Forum 발제자료는 홈페이지(www.kicem.or.kr)의 "문헌검색 ⇒ CM Foru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