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위원회 발기인 모임 소식

1월 19일(수)날, 간삼파트너스 1층 중회의실에서 한국건설관리학회 『VE위원회』의 발기인 모임이 개최되었다.
공공, 산업 및 학계의 인사 등, 박찬식 회장을 포함하여 총 22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회의의 순서로는 한국건설관리학회 회장(박찬식 분)의 인사말로 회의를 시작하였으며, 이도형(간삼파트너스 부사장)분의 소개에 이어 각 참석자들의 소개와 인사가 이어졌다.
우선, 진행자(최석인 분)의 VE위원회 창립 배경의 설명이 있었

다. 그 내용을 간추리자면, 1)건설관리 분야의 체계적인 지식 기반의 구축 및 보급. 2)산/학/연 협동연구개발을 통한 건설사업관리의 효율성 제고. 3)전문 기술, 경험, 지식, 정보의 교류와 교육을 통한 건설관리 분야의 저변 확대. 4)국가간 기술 교류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있다.
또한, "건설 VE위원회 운영 회칙"의 검토 및 수정이 이뤄졌다.
VE 위원회의 위원장으로는 이도형(간삼파트너스 부사장)분, 총무는 최석인(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분, 부위원장은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분야별로 구분하고 학계와 산업계에서 적절히 배분하여 4명을 추후 회의까지 선임하기로 하였다.
본 위원회의 모임은 초기에 위원회의 체제가 정비될 때까지 1달에 한번 모이는 것으로 하고, 이후에는 2달 간격으로 모임을 가질 것이다. 더불어 CM Forum과 같이 분기 혹은 반기별로 세미나 형식의 모임도 기획하기로 의견을 모으는 등. 여러 의견이 토의되었다.
차후 회의는 2월 말 경에 개최할 예정이며, 이때 1차 모임에서

확정하지 못한 각종 사안과 금년도 VE 연구회의 일정이 구체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