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제2회 국제교류위원회 세미나 후기
작  성  일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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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제교류위원회 세미나 후기
 


2018년 9월 13일(목) 오후 4시 30분,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제2회 국제교류위원회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본 세미나는 “동남아시아 CM진출 현황과 전략”을 주제로 동남아시아 CM진출을 위해 기 수행되었던 연구요약 및 향후 진행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이후 주제 관련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학계 및 업계 회원 약 40명 정도가 참석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발표주제 및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 동남아시아 CM기술 수출 과제 수행 현황 : 장현승(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지난 5년간의 동남아시아(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CM 기술 수출 과제 수행 현황을 소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는 중동지역에 편중되어 있으며, 해외건설 지역의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시아로의 진출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발표자는 구체적으로 “4개국 건설시장 심층진단, CM 관련 법/제도 마련 및 교육훈련 지원, 건설협력위원회 구성, 그리고 Pilot Project 발굴” 등의 실무적인 내용과 해당 연구를 통해 현지 네트워크가 형성된 사례를 소개하였다. 해당 연구의 성과는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해외건설엔지니어링정보시스템(OVICE) 등에 제공될 예정이며, 이는 국내 건설기업 등 해외시장 진출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발표는 마무리되었다.

 

다음으로 광운대학교 유정호 교수(좌장) 진행 하에 업계 및 학계 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동남아시아 CM 진출 관련 토론이 진행되었다. 패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장진호(삼우CM 상무)
  - 박진우(무영CM 상무)
  - 지갑수(토펙엔지니어링 부사장)
  - 강영철(연세대학교 교수)
  - 이준성(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삼우CM 장진호 상무는 동남아시아의 진출 여건과 삼우CM이 동남아시아에서 수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 특히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수행했던 프로젝트를 통해서 얻은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 업계 및 학계간의 협력을 통해 많은 지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무영CM 박진우 상무는 일본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국내 기업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현지화 구축전략이 필요하며, 기업별 특화된 전문분야 역량을 강화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토펙엔지니어링 지갑수 부사장은 미얀마에서 수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언급하면서 국내 기업이 학/협회에서 기 수행된 연구를 통해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국내 기업이 현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연세대학교 강영철 교수는 국내 기업 현지화의 중요성과 산업별, 프로젝트 규모별 등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국토부, GICC, KOTRA, 서울시립대 등에서 운영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해외 진출 및 사업 진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이준성 교수는 단지 인적 네트워크만을 활용하여 진출하기 보단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키우고 현지화 등 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