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제1회 국제교류위원회 세미나 후기
작  성  일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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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교류위원회 세미나 후기
 


 2018년 6월 19일(화) 오후 4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제1회 국제교류위원회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본 세미나는 장현승 국제교류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학계 및 업계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발표자와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Construction Worker Monitoring Using Smart Sensors
     - 서준오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교수)
2) 해외진출 역량 확보방안
     - 최종철 (WSP Korea 대표이사)

첫 번째 발표자인 서준오 교수는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건설현장 근로자의 실시간 모니터링에 대해 소개하였다. 건설현장에서는 근로자들에게 요구되는 업무수준(Work Demand)과 근로자의 개인 역량 수준(Worker’s Capabilities) 간의 차이로 인해 근로자의 생산성, 건강, 안전 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부정적 영향을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에게 요구되는 업무수준을 조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스마트 센서를 활용하여 근로자들의 행동적, 생리적, 인지적 반응 등의 복합적 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이해가 필요하다.


 


근로자 모니터링에 활용되는 스마트 센서는 크게 이미지 센서(Image Sensor)와 웨어러블 센서(Wearable Sensor)로 구분할 수 있다. 이미지 센서(Image Sensor)는 근로자의 작업 자세 이미지 또는 모션 캡쳐(Motion Capture)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근로자들에게 작업 자세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웨어러블 센서(Wearable Sensor)는 근로자가 착용하는 센서로서 근로자의 행동, 건강 상태, 위치 등을 파악하여 현장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근로자의 안전 및 건강 등에 대한 문제를 관리자가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웨어러블 센서 중 하나인 스마트 깔창은 보행 시 발바닥의 압력 지지 분포 등을 분석하여 근로자들의 보행 이상 유무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설 현장 관리자는 이를 활용해 건설현장에서의 넘어짐, 미끄러짐 등과 같은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건설현장에서 스마트 센서의 적용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근로자의 개인 정보 제공에 대한 문제 해결과 딥러닝(Deep Leaning)을 활용한 데이터 학습방법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두 번째 발표자인 최종철 대표이사는 국내 CM기업의 해외진출 현황과 향후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를 위한 기업의 역량 확보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와 더불어 해외 건설시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CM과 상이한 국내 CM의 현황에 대해 언급하였다. 국내 CM은 선진국 CM과 비교 시 업무 범위 및 내용 등에 차이가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의 해외 수주 실적 향상을 위해서는 관련 역량 향상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특히, 해외 발주처는 미국 등과 같은 선진국 CM을 채택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는 국내 CM에 익숙한 CM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최종철 대표이사는 국내 CM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국내의 CM시스템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개선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계/유관단체/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